SKT는 "지난 3년간 미디어 · 보안 · 커머스 등 New ICT 포트폴리오를 재편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업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New ICT 사업이 기업 가치에 반영되는 추세에 맞춰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신탁 계약 방식으로 위탁투자중개업자인 SK증권을 통해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8월 28일부터 2021년 8월 27일까지 1년이다.
SKT의 현재 보유 자사주는 약 760만 주로 전체 주식 수의 9.4%에 해당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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