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년(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트래버스,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차종에 0.5%에서 3.9%의 저리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가 가능한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또한, ‘202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국산차 판매점 부문 8년 연속 1위 기념, 할부 프로그램이 아닌 현금 지원을 원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말리부 최대 250만 원, 스파크 최대 120만 원, 트랙스 최대 150만 원, 이쿼녹스 250만 원, 트래버스 100만 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원을 지원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용태 전무는 “COVID-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고객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 획기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쉐보레 제품을 경험해볼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주요 판매 차종을 대상으로 최근 1년 이내 신규 면허 취득 고객 또는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 가운데 사업자를 대상으로 추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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