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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9월8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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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대구센트럴자이' 9월8일 1순위 청약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09.07 1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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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대표 임병용)이 대구광역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6개월 전매 막차 단지 '서대구센트럴자이'가 오는 8일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원대동 3가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대구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59~125㎡ 1526가구(일반 107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와 △전용면적 84㎡ 주거형 오피스텔 132실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에 마련됐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1495만 원(발코니 확장비 포함)으로 올해 대구에서 분양된 단지의 평균 분양가인 1559만 원(발코니 확장비 미포함)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됐다.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 신청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5일, 당첨자 계약은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서대구센트럴자이 투시도
서대구센트럴자이 투시도

서구는 그간 노후주택이 많았던 서구는 최근 활발한 도시정비가 시작되고 있다. 특히 KTX · 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서대구권역 숙원사업인 '서대구역'이 2021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발 완료 시 동대구역과 함께 양대 교통 요지로 자리잡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일대에서 분양한 자이 브랜드 아파트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는 물론 일대 프리미엄과 주거 환경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서대구센트럴자이도 서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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