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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더 뉴 SM6... LED 프리미엄 헤드램프 ‘눈빛부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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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더 뉴 SM6... LED 프리미엄 헤드램프 ‘눈빛부터 달라’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9.0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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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새 모습으로 돌아온 르노삼성 ‘더 뉴 SM6’는 프리미엄 헤드램프부터 눈에 확 띈다.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동급 최초로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야간 주행에서 우수한 광량과 뛰어난 안전성을 체험할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더 뉴 SM6’는 주행 성능을 가장 많이 신경 써 선보인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그 중에서도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인정한 부분이 바로 탁월한 안전성을 확보해주는 헤드램프 기능이다. 

더 뉴 SM6는 전 트림에 걸쳐 LED 퓨어 비전 매트릭스 헤드램프를 장착했다. 총 36개의 LED 램프가 전방 카메라를 통해 주행 상황을 스스로 인식해 상향등 내부 LED를 다중 제어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마주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해 주행 안정성을 높인다. 가시거리는 최대 220m에 이르고, 야간에도 자동으로 주행 상황에 따라 내부 LED가 제어되어 영역별로 밝기를 조절해준다. 여기에 리어램프 또한 직선으로 쭉 뻗은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가시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더 뉴 SM6의 진가는 확연하게 달라진 파워트레인에서도 확인된다. TCe 300과 TCe 260 두 가지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은 엔진 베기량을 낮추면서도 성능을 높인 다운사이징 기술의 정수를 보여준다.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Alpine)과 R.S. 모델에 탑재되는 엔진으로 225 마력의 강력한 힘과 최대 토크 30.6kg·m (300Nm)로 탁월한 가속력을 구현해낸다. TCe 260은 신형 4기통 1.3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으로 실용 주행 영역인 1,500~3,500rpm 구간 내에서 탁월한 파워와 토크를 발휘한다. 연비는 13.6 km/L로 국산 가솔린 중형 세단 가운데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다.  

정숙하고 안정적인 승차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더 뉴 SM6 개발 과정에서 총 100종이 넘는 서스팬션 튜닝을 실험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 리어 서스펜션에 대용량 하이드로 부시를 적용해 노면 진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프런트와 리어 댐퍼에 MVS(모듈러 밸브 시스템)을 적용해 감쇠력을 부드럽게 제어하도록 하였다. 안락한 주행을 위해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로 실내에 유입되는 소음도 대폭 줄였다.

특히 TCe 300에는 실내에 유입되는 엔진 소음의 반대위상 음파를 내보내 소음을 저감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술이 동급 최초로 기본 적용되어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도록 지원했다.  

더 뉴 SM6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TCe 260 모델은 2450만 원~3265만 원. TCe 300 모델은 트림에 따라 3073만 원~ 3422만 원 수준이다. 

한편 르노삼성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모든 고객에게 차종에 상관없이 최대 100만 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뉴  SM6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2개월까지 3.5%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36개월 금리 4.9% 또는 48/60개월 금리 5.5%)도 선택 가능하다. 또한 29일까지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가입 시 가격할인과 정비 쿠폰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헤피 캐어 더블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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