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는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또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맞는 상품과 갤러리아 단독 브랜드 등 자체 큐레이션을 통해 ‘프리미엄’을 지향, 기존 라방과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오프화이트’는 ‘럭셔리+스트릿웨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현재 MZ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다. 또한 SNS 팔로워 181만 명을 보유한 패션 톱 모델 ‘아이린’이 출연해 상품을 소개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자체 온라인몰인 갤러리아몰에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도입 및 명품관을 중심으로 지방 점포까지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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