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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1년 지나자 본체와 범퍼 색깔 확연히 차이나는 도장 불량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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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영상] 1년 지나자 본체와 범퍼 색깔 확연히 차이나는 도장 불량 자동차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0.09.16 0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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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 사는 이 모(여)씨는 자동차 구입 1년 만에 차량 범퍼의 색상이 누렇게 변하기 시작했다고 황당해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체과 달리 범퍼의 색은 짙어져 서비스센터 측으로 교환을 요구했지만 직원은 "상당히 심한 차이가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교환은 어렵다"고 말했다고.

이 씨는 “직원이 인정할 정도로 도장 불량이 심각한데 왜 무상교환은 못 해주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답답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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