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에 따르면 별내자이 더 스타는 별내신도시 내 역세권 입지로 개발 호재도 풍부해 수요자 관심이 높다.
이번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46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99㎡ 총 740세대로 구성돼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 1층 ~ 지상 26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47㎡, 49㎡ 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총 192실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1만1800평 규모 부지에 총 5개 블록으로 구성돼 있다. GS건설은 5개 블록에 ▲주상복합단지(아파트·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대규모 판매시설 ▲영화관 및 컨벤션 등 문화시설 ▲주차전용건물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오는 10월 주상복합단지를 먼저 선보이고 생활숙박시설과 판매시설 등을 차례로 분양한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향후 별내신도시 내 상업·문화·주거시설 등을 갖춘 ‘자이(Xi) 브랜드타운’으로 구축된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완공되면 교통망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선은 총연장 12.9km로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농수산물도매시장·다산지구·별내역까지 연결된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잠실역까지 10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별내신도시 내 서울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가칭)도 예정되어 있으며 경춘선 별내역을 통해 7호선 상봉역까지 4 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 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구리·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단지 안에서 다양한 상업·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별내점) 등 대형마트 및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해있다.
근거리에는 코스트코(상봉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있다. 또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으며 용암천·불암천·덕송천·용암천자전거길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다.
복합1블록의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는 일반 공급물량의 70%가 추첨제로 청약이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는 분양 전부터 많은 예비수요자의 관심을 받고있다”며, “다양한 교통 호재가 있는 데다가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 향후 별내신도시를 대표하는 자이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2로 74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10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승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