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복빚기 사랑나눔’은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는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NS홈쇼핑 임직원이 참여해 송편을 빚고 식사 배식과 도시락 배달을 하던 자원봉사 형식의 행사는 홀몸 어르신 등 3200명에게 송편 넣은 추석꾸러미를 전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더 없이 힘든 시간을 지내고 계신 홀몸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석꾸러미를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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