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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휴대폰으로 이용하는 ‘금융소비자 포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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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휴대폰으로 이용하는 ‘금융소비자 포털’ 론칭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09.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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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는 모바일 채널에서도 쉽게 이용 가능한 ‘금융소비자 포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포털은 소비자 권리 강화를 위해 회사 내 고객 보호를 위한 조직구성 및 체계를 소개하고 고객이 직접 금융소비자로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 고객 유의 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든 서비스다. 더불어 고객제안 및 문의사항 접수, 금융상품 가입 철회 및 민원 신청 등의 방법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 온라인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또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범죄 특징을 안내하고 예방책, 대처방안 등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설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매월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하고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를 운영해 소비자보호 의식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 사모폐쇄형 펀드 및 랩 서비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후 8 영업일 이내 가입 철회 의사를 밝히면 고객의 손실 없이 상품가입을 취소하는 ‘사전해피콜’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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