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산업 불황에도 내수, 글로벌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다 연이은 신차 출시도 반응이 고르게 좋아 4분기까지는 높은 영업이익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업계의 평가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현대차는 3분기 매출 26조5591억 원, 영업이익 1조1231억 원이 점쳐지고 있다. 전년 동기(매출 26조9689억 영업이익 3785억 원) 대비 매출은 1.5% 줄지만 영업이익은 196.7%나 오르는 셈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글로벌 산업이 휘청이는 가운데서도 현대차의 실적 기대치가 높은 것은 신차를 앞세운 국내외 판매 호조, 미래차 선점 효과등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한다.
제네시스는 연내 GV70 국내 출시 예정이며 북미 시장에서도 GV80과 G80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SUV 선호가 큰 북미 지역에서 GV80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글로벌 수치도 선방했다. 현대차는 9월까지 해외 판매량이 268만2234대로 다른 글로벌 업체와 마찬가지로 전년 대비 24.7% 감소했다.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만 2분기로 한정하면 현대차는 테슬라와 함께 유일한 흑자다.
여기에 전기차, 수소차 등 미래 차들에 대한 점유율도 상승세다. 현대차는 글로벌 전기차 점유율이 4.6%(3만6000대, 1~7월 기준)로 4위다. 지난해 3.3%(3만2000대)에서 6단계나 뛰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의 회장 선임으로 미래차·모빌리티 패러다임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배구조 재편으로 현대차그룹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이미 수석부회장 시절부터 리더쉽 개편을 통해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했고 영업, 투자, 실적의 정상화로 이어져 왔다”고 평가했다.
4분기 전망은 더 밝다. 신차 출시가 연이어 예정돼있기 때문이다. 9월 출시한 신형 투싼은 사전계약 1만 대를 돌파하며 역대 현대차 SUV 중 신기록을 세웠고 연내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GV70 등 고가 차량도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있는데 4분기에도 선제적인 유동성 관리를 지속하고 주요 신차 출시와 지역별 판매 정상화 방안을 추진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것”이라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이게 말입니까? 기업의 첫번째 목적은 이윤추구 입니다.
일단 명분상 진입 시키고, 향후 눈치 봐서 다 퍼주자는 겁니까?
아니 소상공인 중소기업 다 싹 쓸어버리고, 대기업 체제로 대한민국 통째로
넘기시지 그러십니까? 동반위는 말 그대로 동반성장을 위한 단체이고
중기부는 소상공인과 중고기업을 위해 존재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라는 이름을 없애고 대기업기업부로 바꿔야 하는거 아닙니까?
신중하게 생각 하셔야 합니다. 동반위의 생계형적합업종 부적합이라고 의견 제출한거 무시 못하시겠다구요? 동반위에 대기업 임원이 있는 게
이게 정상입니까? 동반위에 어떻게 대기업 임원이 있습니까?
공정성에서 매우 위배 되는거 아닙니까?
현기차는 고 정주영 회장의 뜻을 받들어서 해외 투자에 힘을 쓰세요
자국민을 봉으로 생각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