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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고령층 위한 금융소비자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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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고령층 위한 금융소비자교육 실시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0.10.2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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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은 지난 21일 고령층을 위한 금융소비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자와 전화 등으로 이루어지는 전자금융사기 ‘보이스피싱’에 대한 실제 상황을 살피고 예방법·피해구제 신청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족과 친척 등 지인을 사칭한 스미싱 범죄에 대한 내용을 전달해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OK저축은행 어르신 금융교실
▲OK저축은행 어르신 금융교실

교육에 참여한 김혜수 서울시립성북노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고령의 어르신들은 상대적으로 금융지식 수준이 낮고, 보이스피싱의 표적이 되는 경우가 많아, 금융사기 예방 교육이 필요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려 드릴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OK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교육을 통해 금융취약계층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금융사고 피해를 방지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올바른 금융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고 영업정책과 회사 시스템에 반영해 상생효과가 나타나는 이점으로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K저축은행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1사 1교’ 청소년 금융교육과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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