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신용카드, 리스할부, 신기술금융회사의 기획, 마케팅, 데이터 분석업무 등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등의 금융·경제 통계자료를 다운로드 후 패널데이터로 가공, 분석, 리포팅하는 실습위주로 강의를 구성 해 실무에 용이할 것이라고 협회 측은 기대했다.
강사진 또한 ▶금융권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현황 ▶R을 이용한 데이터 전처리 ▶탐색적 분석방법 및 기초통계 실습 ▶데이터시각화 ▶데이타 분석결과 리포팅에 대한 데이터분석 전문가로 구성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 전·후 교육장 소독은 물론 좌석 이격배치, 사전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마친 후 입실할 수 있다”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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