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디칼, 조직 절제연 검사 전용 X-Ray '트라이덴트 HD'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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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디칼, 조직 절제연 검사 전용 X-Ray '트라이덴트 HD' 출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10.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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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대표 이경하)의 자회사인 JW메디칼(대표 함은경)이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인 조직 절제연 검사 전용 엑스레이를 선보인다. 

JW홀딩스는 JW메디칼이 미국 홀로직(Hologic) 사의 조직 절제연 검사 전용 엑스레이 '트라이덴트 HD(Trident H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라이덴트 HD는 유방암 수술 중 절제한 조직의 절제연(조직 절제범위 혹은 조직 절제마진)을 수술실 안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X선 촬영장치다.
 

트라이덴트 HD
트라이덴트 HD

맘모그래피(X선 유방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 별도의 공간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수술 장소에서 절제연의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추가 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수술 시간을 단축해 마취‧개복시간 최소화에 따른 환자의 예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70미크론(micron, 1/100만 미터) 단위까지 측정 가능한 디텍터를 통해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며 터치 스크린 적용으로 간편한 조작도 가능하다. 병원 전산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환자 정보 및 결과지를 쉽게 전송할 수 있다. 

JW메디칼은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주력 3D 유방촬영장비인 '3디멘전스'와 함께 유방암 관련 의료기기 시장의 주력 모델로 육성할 방침이다.

JW메디칼 관계자는 "최근 유방암 치료가 최소절제를 통해 유방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절제연을 빠른 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장비를 출시했다"며 "의료진의 편의성은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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