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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월8일 1순위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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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월8일 1순위 청약 시작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0.11.26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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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은 오는 27일 경기 양평군 다문리에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모델하우스를 열어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지하 2층 지상 23층 △9개 동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12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 내 중심 입지로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송파·양평고속도로(예비타당성 조사 중)가 예정돼 있다. 개통 시 서울까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는 설명이다. 

용문역과 연계된 다양한 상업시설(예정)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와 용문천년시장이 위치하며 용문우체국, 용문파출소, 용문국민체육센터, 용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다문초교와 용문중·고교, 용문도서관, 용문생활체육공원, 흑천생태공원, 용문산 자연휴양림, 양평물소리길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별동건물인 U-라이프센터가 들어선다. U-라이프센터에서는 입주민 전용 건강검진 프로그램인 헬스케어 서비스와 문화강좌, 자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민 취미·건강을 고려한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등도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4베이(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 맞춤형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세대 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 미세먼지 유입 차단을 돕는 미세먼지 저감시스템(동입구와 세대내 출입구에 설치 예정)도 도입된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 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 1차 1000만 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하며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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