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을 주고 샀지만 6개월 만에 소파 다리가 부러졌다. 담당기사는 AS는 가능하나 기판 자체가 약해 또 다리가 부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품질보증기간 1년이 지난 뒤부터는 AS 비용도 청구될 거라고 전했다.
박 씨는 "소파에서 뛰거나 격한 행동 없이 앉아 있는게 전부였는데 기사는 무조건 사용자부주의라고 하더라"며 "이 정도로 다리가 부러지고 약한 줄 알았다면 절대 사지 않았을거다"라고 분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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