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를 어깨에 부착한 후 3분 만에 따가운 느낌을 받았으나 핫파스의 히팅효과인 줄 알았다고. 피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어 급하게 파스를 떼어내자 양쪽 등에 파스를 붙였던 모양 그대로 빨갛게 부풀어 있었다.
파스 부작용을 처음 겪었다는 김 씨는 "뜨거운 느낌을 강조한 제품이다보니 히팅 효과인지 화상 부작용인지 헷갈렸다"며 "따가운 고통이 하루종일 지속되는데 보상을 받을 수 있느냐"며 도움을 청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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