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광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원조 비빔면’ 이미지를 공고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상은 ‘요리는 못해도 비빔면은 자신 있는 캐릭터’를 국민 배우 정우성을 통해 그려냈다. 국민 징글(Jingle)송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를 부르며 비빔면 댄스를 추는 정우성이 기억 속 ‘누구나 아는 이 맛’을 소환한다.
팔도는 배우 정우성 선정 배경으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온 정우성의 이미지가 꾸준한 품질혁신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비빔면의 아이덴티티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팔도는 광고와 함께 ‘팔도비빔면 8g+’를 출시했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을 응원하기 위한 4번째 봄 시즌 한정판으로 총 1200만개를 준비했다.
이번 한정판은 별첨한 액상스프를 활용해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팔도 마케팅 담당은 “배우 정우성씨의 첫 라면 광고를 팔도비빔면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누구나 아는 맛인 35년 전통 액상소스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해 원조 비빔라면으로써 경쟁력을 높여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팔도는 2018년부터 매년 봄마다 비빔면 한정판 ‘봄꽃에디션’, ‘팔도네넴띤’, ‘BB크림면’을 선보인 바 있다.
정우성과 함께한 신규 CF는 오는 15일 TV 및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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