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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 3월에도 앱마켓 매출 나란히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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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M-리니지2M, 3월에도 앱마켓 매출 나란히 1·2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4.1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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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올해 1월과 2월에 이어 3월에도 3대 모바일 앱마켓 게임 시장을 석권했다.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의 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MOBILEINDEX)가 12일 발표한 3월 기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모바일 게임 통합 매출순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한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김종흔)의 '쿠키런: 킹덤'은 3월 순위에서 3계단 상승해 3위에 처음으로 안착했다. 
 

2월 기준 3위를 차지한 엔픽셀(대표 배봉건·정현호)의 '그랑사가'는 쿠키런: 킹덤에 밀려나 2계단 하락한 5위에 올랐다.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중국 게임사 미호요의 '원신'은 2계단 오른 9위를 차지해 1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이 외 중국 게임사인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1계단 상승한 4위,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미르4'는 2계단 상승한 6위, 넥슨(대표 이정헌) '바람의나라: 연'은 1계단 하락한 8위,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의 '세븐나이츠2'는 6계단 하락한 10위에 올랐다. 

3월 통합 랭킹 상위 10위권에 새롭게 진출한 게임으로는 중국 게임사인 쿠카 게임즈의 '삼국지 전략판'이 있다. 삼국지 전략판은 지난 2월 출시 직후 원스토어 랭킹 4위까지 상승했다. 통합 랭킹은 무려 492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모바일인덱스 통합 랭킹은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집계한 모바일인덱스 HD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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