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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나는 입술로 장난만 치는 가수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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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베컴 "나는 입술로 장난만 치는 가수 아니야"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7.12.09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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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내가 노래 실력 없다고..."


가창력 논란에 휘말린 빅토리아 베컴이 노래실력에 대한 비판에 당당히 맞섰다.

영국의 연예통신 피메일퍼스트는 스파이스 걸스의 보컬 빅토리아 베컴이 ‘엘르(Elle magazine)’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둘러싼 가창력 논란에 대해 일축했다고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빅토리아는 “내가 머라이어 캐리처럼 잘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노래할 수 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그녀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내가 최고의 가수이자 배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건 명백했다. 또한 나는 ‘자연산’이 아니다. 당신도 알다시피, 어느 것도 좋은 게 없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돌아온 디바 ‘스파이스 걸스’는의 재결성 월드투어 공연 때 립싱크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그리고  가창력에 대한 비난에 직면했다.  컴백 공연에서 열창하기보다는 무대 위를 유유히 거닐 뿐이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 11월에는 보컬 트레이너인 조 타일러(Zoe Tyler)로부터 ‘스파이스 걸스 (5명) 중 다섯번째로 좋은 목소리’라는 혹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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