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는 HOCL제조기와 앰플 4박스(총 120개 앰플), 300mL 휴대용스프레이(2개입) 증정으로 구성됐다. 듀오 패키지로 선택시엔 기본 싱글 패키지 구성에서 1000mL 피처를 추가해 넓은 범위의 소독이 필요할 때 유용하다.
바우젠에 따르면 HOCL제조기는 앰플을 첨가해 전기분해를 이용해 살균과 탈취 효과가 있는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를 3분만에 제조하는 장치며 수돗물에 소금을 첨가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사용처에 맞게 제조할 수 있다.
바우젠 관계자는 "HOCL제조기의 차아염소산 살균 소독수는 한국 식약처 등에 식품 첨가물로 등록된 성분으로 미산성 pH5.0~6.5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피부 자극, 섬유 탈색 우려는 적거나 없고 동일 농도의 살균제보다 살균력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 즉 HOCL은 가정 내에서 다양하게 소독과 탈취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바우젠에 따르면 바이러스 불활화(감염력 무력화) 전문 시험 기관인 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의 실험 결과 바이러스를 30초 안에 99.99% 불활화(감염력 상실)시키는 효과를 동일 업계 최초로 입증받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차아염소산수인 HOCL은 우리 인체의 면역기능인 백혈구에서 생성되는 살균성분과 같은 성분으로 바우젠의 HOCL제조기는 우리 몸에서 자연 생성되는 HOCL과 같은 성분으로 효과가 매우 높은 살균 소독 및 탈취 기능 수로 작용 후 물로 환원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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