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클리닝 시장은 그동안 경쟁력을 갖춘 소수의 기업들이 주도해 왔다.
스카트는 클리닝 시장에서는 후발주자지만 이미 행주대신 사용할 수 있는 ‘빨아쓰는 키친타월’을 대중화시키며 쌓은 인지도와 수십년간 축적된 부직포 전문 기술, 주방위생 노하우 및 탄탄한 영업 경쟁력 등을 갖추고 있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담당자는 “고객의 성원으로 스카트 클리닝 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위생적인 가정환경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클리닝 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해 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클리닝 시장 진출 1년을 맞아 스카트를 빨아쓰는 키친타월 대표 브랜드에서 스마트한 집안관리용품 브랜드로 적극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소비자 캠페인 광고를 진행한다. 다양한 클리닝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인스타그램 체험단도 모집할 예정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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