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호밍스는 홈(HOME)에 현재진행형을 뜻하는 아이엔지(ing)를 결합해 만든 브랜드이다.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즐기는 제대로 된 식사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을 담았다.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대상 관계자는 "호밍스는 소비자가 메뉴를 고민해 직접 요리하고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든 순간을 만족스럽게 하기 위해 준비한 청정원의 새로운 가정간편식 브랜드"라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존 가정간편식과 차별화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호밍스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간단한 조리를 통해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와 볶음밥 제품이다. 메인 요리는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에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을 맛집 레시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원물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언양식 바싹 불고기 ▲청송식 닭불고기 ▲서울식 소불고기전골 ▲부산식 곱창전골은 요리에 필요한 고기, 야채, 양념, 육수 면사리 등 모든 재료가 손질된 상태로 들어 있어 10분 내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호밍스 '언양식 바싹 불고기'는 1mm로 얇게 저민 부드러운 소고기에 큼직한 새송이버섯이 올라가 있다. '청송식 닭불고기'는 5mm로 얇게 저민 부드러운 닭다리살에 청정원 비법소스로 매콤한 불향을 냈다. 대파가 함께 들어 있어 향긋함을 더했다. '서울식 소불고기전골'은 5가지 야채로 만든 채수를 사용해 끓일수록 진하고 담백한 맛을 내며 다양한 야채와 당면사리까지 들어 있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과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부산식 곱창전골'은 야채와 우동사리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춘천식 치즈닭갈비'와 '마포식 돼지양념구이'는 재료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청정원 비법소스로 양념하고 불향을 입혀 풍미를 더했다.
호밍스 볶음밥은 ▲통새우 볶음밥 ▲닭가슴살 볶음밥 ▲소고기 볶음밥 ▲햄야채 볶음밥 ▲대게와 랍스타 볶음밥 등 총 5종이다.
호밍스 '통새우 볶음밥'은 탱글탱글한 통새우를 넣어 중식볶음밥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했다. '닭가슴살 볶음밥'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큼직하게 썰어 넣고 다시마 우린 물로 감칠맛을 더했다. '소고기 볶음밥'은 소고기에 특제 간장소스를 더해 진한 풍미를 구현하고자 했다. '햄야채 볶음밥'은 참나무로 훈연한 햄과 특제 굴소스로 깊은 맛을 냈고 '대게와 랍스타 볶음밥'은 울진군의 대게를 사용해 감칠맛과 랍스터 살의 부드러운 맛을 담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