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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온라인 주문 후 차로 받는 픽업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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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온라인 주문 후 차로 받는 픽업 서비스 실시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5.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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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온라인 포장 주문 시 고객의 차량으로 피자를 제공하는 '차량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차량 픽업 서비스는 피자헛 홈페이지 및 앱에서 피자를 구매 후 미리 지정한 지점에 방문해 차량에서 편리하게 피자를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온라인 포장 주문 시 주문 정보란에 차량 정보를 입력하고 포장 예정 시간에 맞춰 매장 인근 차량 픽업 스팟에 도착한 고객이 전화를 하면 고객 차량까지 매장 직원이 직접 피자를 전달한다.
 

차량 픽업 서비스는 왕십리한양대점, 대치동점, 목동중앙점 등 전국 53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6월부터 해당 서비스 진행을 희망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포장 주문하는 고객이 증가해 접촉을 최소화하고 편리하게 피자를 픽업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마련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피자헛의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피자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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