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현지시각) 폴란드 그단스크 스타디움(Gdańsk Stadium)에서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비야레알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우승컵을 다퉜으며, 창단 후 최초로 결승전에 진출한 비야레알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장애인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와 협업하여 유로파리그 시즌이 마무리되고 폐기되는 축구장 센터 서클 천을 재활용해 제작한 가방에 다양한 선물을 담아 어린이들에게 증정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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