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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재해석한 'the Pink’...차별화 혜택 무장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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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재해석한 'the Pink’...차별화 혜택 무장해 주목
  • 이예린 기자 lyr@csnews.co.kr
  • 승인 2021.06.18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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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지난 5월 선보인 새로운 프리미엄 감성의 카드 ‘the Pink(더 핑크)’가 차별화된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the Pink’는 현대카드가 ‘the Green’ 이후 3년 만에 공개한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다. 핑크 컬러는 정태영 부회장이 직접 골랐다고 한다. 
 
보통 핑크 컬러는 귀엽고 로맨틱한 이미지가 강해, 어린 아이들이나 젊은 층을 대상으로 캐주얼한 마케팅을 펼칠 때 활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현대카드는 이 같은 통념에서 과감히 탈피했다. 일반적인 핑크보다 강렬하고 펑키한(punky) 느낌의 핑크 컬러에 블랙과 옐로우 컬러 등을 매치시켜 새로운 감성의 핑크 컬러를 탄생시켰다.

더불어 위트 넘치는 문구와 막대사탕 등의 이미지를 활용해 젊고 역동적인 느낌의 새로운 프리미엄 감성을 구현했다. 일반적인 핑크 컬러가 지닌 세대와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새로운 핑크 컬러의 정체성을 ‘the Pink’에 담아낸 것이다.
 

이번 현대카드가 선보인 ‘the Pink’는 프리미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품 테마는 프리미엄 마케팅의 핵심 영역이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견고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쇼핑’이다.

우선 백화점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특별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모든 백화점과 현대·신세계·롯데 등 주요 프리미엄아울렛에서 결제금액의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SSG.COM, 롯데ON, 현대Hmall 등 3대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16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현대카드 ‘클럽 고메’ 가맹점에서도 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가맹점에서 제공되는 기본 M포인트 적립 혜택도 탄탄하다.

일반적으로 M포인트는 카드 사용처에 따라 적립률이 달라졌지만 ‘the Pink’는 상대적으로 카드 사용액이 큰 프리미엄 고객의 특성을 반영해 사용처가 아니라 고객의 월 사용금액에 따라 M포인트 적립율이 적용된다.

예를들어 당월 50만 원 이상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1%,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1.5%, 200만 원 이상 사용할 때는 2%가 일괄 적립된다.

특별 적립과 일반 적립을 통해 쌓은 ‘the Pink’ 전용 M포인트는 연간 50만 M포인트까지 ‘the Pink’ 바우처와 교환할 수 있다. 10만 M포인트 단위로 교환되며 1M포인트는 1원으로 적용된다.

‘the Pink’ 바우처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바꾸거나 롯데면세점(온·오프라인), 지정된 특급 호텔, 해외직구(캐치패션)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the Pink’를 최초로 발급받을 때 제공되는 웰컴 바우처와 연간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주어지는 리워드 혜택도 실속 넘친다.

현대카드는 ‘the Pink’를 최초로 발급 받은 고객들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5개 국내 특급호텔과 롯데면세점(온·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월컴 바우처 10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 연간 1000만 원(일시불+할부) 이상 사용한 고객은 다음 해 7만 M포인트 적립과 연회비 7만 원 감면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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