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643억...“상반기 영업익 사상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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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2분기 영업익 643억...“상반기 영업익 사상 최대 실적”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07.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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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투자은행(IB)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상품운용 사업의 수익 증가로 인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DGB금융지주는 하이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했다. 매출은 3318억 원으로 5.7%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11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865억 원으로 79.8% 올랐다. 매출은 71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감소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전 사업 부문의 영업 호조 가운데 주요 강점 사업인 IB/PF 사업과 상품운용 사업의 수익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IB/PF사업 순영업수익은 13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부동산 금융 부문의 지속적인 사업 호조에 따라 수익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위탁중개 사업의 순영업수익은 4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시장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수익 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상품운용 사업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한 400억 원을 기록했다. 장외파생운용 부문의 운용 호조와 PI투자 등 고유재산 운용 부분의 평가이익 증가에 따라 상품운용 사업의 수익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하이투자증권 김경규 대표는 “전 사업부문의 호조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코로나 확산에 따른 시장 대응 강화와 복합점포 추가 신설, 미국 주식 매매 활성화 등의 적극적 수익기회 창출로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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