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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10조 원 돌파...2분기 영업익 434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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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 10조 원 돌파...2분기 영업익 4343억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21.08.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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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자기자본 10조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3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5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으며 매출은 2조6375억 원으로 63.4%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8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532억 원으로 58.8% 늘었다. 특히 연결기준 지배주주 자기자본 10조 원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ROE(자기자본이익률) 또한 13.15%를 기록하면서 자기자본 10조원과 두자릿수 ROE 달성이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법인 분기 세전이익이 1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고객 자산 400조 원 등 지속적이 WM자산 증대, 기업금융 부문 수익 증대로 인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1999년 12월 자본금 500억 원에 설립된 미래에셋증권은 약 20년 만에 200배 성장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고, 한국 자본시장을 넘어 세계 자본시장에서 글로벌IB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며 “글로벌 혁신기업 Pre-IPO 투자 및 성과시현, 인도네시아 브로커리지 점유율 1위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현지화된 해외법인들이 꾸준히 좋은 실적을 쌓아 올린 결과물”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변동성이 확대된 글로벌 증시 속에서도 차별화된 실적과 안정적 수익구조를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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