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이용자 40%, '방구석 랜선여행'으로 아쉬움 달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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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이용자 40%, '방구석 랜선여행'으로 아쉬움 달래는 중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1.08.24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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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대표 정명훈) 이용자 111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40% 가량의 여행자들이 방역 정책을 고려해 '방구석 랜선 여행'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역 정책이 강화되며 많은 여행자들이 여행 일정을 취소하거나 조정하면서, 대신 여행 콘텐츠를 감상하고 있다.

여기어때가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53.8%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당일치기 나들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40%는 랜선 여행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랜섬 여행자들이 감상하는 주요 콘텐츠는 '유튜브 등 영상'이 56.6%로 가장 많았다. '인스타그램 등 이미지'는 50.6%, '포털 블로그 등 텍스트'는 43.4% 수준이었다. 

콘텐츠를 소비하며 '미래 여행을 준비한다'는 응답자는 57.1%, '과거 여행을 추억한다'는 답변은 38.8%로 집계됐다. 또, '단순 감상(멍 때리기)'은 38.7%의 선택을 받았다.

가장 떠나고 싶은 '랜선 여행지'로는 해안 도시가 나란히 상위에 꼽혔다. 대표적 휴양지인 '제주'는 50.4%, 시원한 바다가 펼쳐진 '속초/강릉' 지역은 34.1%, 바다가 공존하는 도시 '부산'은 27.8%가 선택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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