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스타벅스] 100% 직영으로 1500여개 매장에서 동일한 맛...비교불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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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스타벅스] 100% 직영으로 1500여개 매장에서 동일한 맛...비교불가 1위
  • 김경애 기자 seok@csnews.co.kr
  • 승인 2021.08.30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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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 스타벅스가 2021년 '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 커피전문점 부문 1위에 올랐다.

스타벅스는 이디야커피와 엔제리너스, 카페베네, 커피빈, 파스쿠치 등을 압도적으로 제치고 소비자 1위 카페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론칭 22주년을 맞이한 스타벅스는 1999년 7월 이대R점(이화여대)으로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2005년 100호점, 2012년 500호점, 2016년 1000호점을 돌파했으며 27일 기준으로 전국 159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을 직영해 전국 어디에서나 균일한 커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스타벅스 경험을 전달하며 커피 업계를 선도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해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1% 성장한 1조9284억 원이다. 론칭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며 매출 기준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매장 정상 영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진한 실적을 보인 경쟁사들과 비교해 코로나19 타격은 상대적으로 덜했다.

5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을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구현해내는 커피의 맛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비대면 주문 수요에 부합하는 스타벅스 앱의 '사이렌 오더(Siren Order)'와 드라이브 스루에 도입한 'My DT Pass', 착한 소비 트렌드에 걸맞는 '윤리적 원두 구매', 매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한정판 굿즈(Goods, 사은품) 프로모션 '프리퀀시(frequency)' 등도 성장을 뒷받침했다.
 
스타벅스는 자체 원두 구매팀이 커피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엄선한다. 공정무역과 유기농, C.A.F.E Practice 등 제3자 인증 방식을 채택해 윤리 구매를 시행하고 있다. 

선별된 원두가 자체 로스팅 공장에 도착하면 스타벅스 커피 전문가들은 50년 이상 전통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을 통해 원두 고유의 풍미를 끌어낸다. 커피 전문가(Coffee Master) 과정으로 양성된 바리스타들은 최고급 원두로 커피를 제조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현재 스타벅스는 직영 사업만을 고집하며 파트너도 정직원 형태로만 채용하고 있다. 체계적인 내부 육성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직원들은 스타벅스 커피의 균일한 맛과 품질을 수 십년간 유지하게 하는 자산이 됐다.

특히 2014년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 '사이렌 오더(Siren Order)'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트렌드와 맞물리며 결제 비중이 급증하고 있다. 한 달간 일평균 주문 건수는 약 20만 건에 이르며 현재 전체 주문의 27%가 사이렌 오더로 주문되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론칭부터 누적 주문 건수 1000만 건 돌파까지는 2년 4개월이 걸렸는데 1억9000만 건부터 2억 건까지는 2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2019년 9월 누적 주문 건수 1억 건을 기록할 때까지 5년 4개월이 걸렸다면 2억 건까지는 1년 8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 사이렌 오더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결제 서비스 사이렌 오더
'My DT Pass'도 인기다. 스타벅스의 My DT Pass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사전 등록한 차량 정보를 통해 드라이브 스루 주문 시 결제 수단을 제시하지 않고 스타벅스 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등록 회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차량 이용 고객 10명 중 4명은 My DT Pas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여름과 겨울에 일정 개수 이상의 음료를 마시면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는 '프리퀀시' 행사도 시작과 동시에 품귀 현상을 빚으며 스타벅스의 인기를 방증하는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벅스 굿즈를 차지하기 위해 새벽부터 스타벅스 매장에 줄을 서거나 전국 매장을 찾아다니는 사례도 빈번하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고 품귀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로 모바일 예약제를 실시하고 1인당 수령 가능한 사은품 개수에 제한을 뒀다. 일부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판매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관계자는 "한 잔의 커피를 통해 지역사회 속에서 고객 일상에 영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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