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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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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대국민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1.09.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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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제5회 소비자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소비생활에서 경험한 불편 사항 및 제도개선 의견에 대한 소비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실시됐으며, 총 605개의 과제가 응모됐다.

주제 적합성, 정책 효과성 등을 고려한 전문심사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접수된 과제의 31%(187건)가 SNS 마켓, 라이브커머스, 배달앱 등 전자상거래와 관련돼 2020년 21%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장애인, 어린이, 노인 등 취약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제안이 13%(76건), 일회용 플라스틱, 친환경 표시제품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제안이 5%(30건) 접수됐다.

대상에는 ‘가정 의료 폐기물 관련 제도 개선 방안’ 과제가, 최우수상에는 ‘동영상 학습지 제작년도 표시 의무화 제안’과 ‘선크림 SPF지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개선 방안’ 과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 5명(팀)과 장려상 8명(팀)이 입상했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이,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소비자원장 표창이 소정의 상금과 함께 전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상작으로 선정된 과제뿐만 아니라 제안된 과제 전반을 검토해 향후 소비자정책에 소비자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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