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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추석 맞아 지역사회 홀몸노인 챙기기 나서...6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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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추석 맞아 지역사회 홀몸노인 챙기기 나서...6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지원
  • 황혜빈 기자 hye5210@csnews.co.kr
  • 승인 2021.09.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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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아름답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라는 모토로 매년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기부, 홀몸노인 화장지 기부 등 지역 공동발전에 기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인 '클린사이클'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클린사이클의 나눔순환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홀몸노인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본사 소재 용산구와 공장이 위치한 청주시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지원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부 물품은 ‘깨끗한나라 클린 손소독 겔’, ‘깨끗한나라 황사방역용 마스크 KF94’, ‘깨끗한나라 물티슈’ 등 위생 및 생활용품이며 총 6000만 원 상당이다.

또한 깨끗한나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직원 26명이 용산구 쪽방촌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도시락 배달 봉사는 깨끗한나라의 사내 봉사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사내 봉사활동 시스템을 통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신청한 임직원이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주관하는 도시락 봉사에 참여해 도시락 포장 및 배달 봉사를 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코로나 19 상황이라 제한적인 인원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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