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코인원 플러스의 이용고객 수는 총 7만9580명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예치금 규모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커졌다. 현재 코인원 플러스 예치 금액은 약 3754억 원에 달한다. 이용자에 돌아간 누적 리워드 금액은 약 781억 원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코인 거래에만 집중됐던 시장 초기 국내 최초로 스테이킹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코인원 플러스를 통해 더 다양한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의 블록체인 비즈니스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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