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과 ‘ez멤버스’ 제휴를 맺었다.

ez멤버스는 현대이지웰 고객사 임직원에게 제공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고객에게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제휴로 현대이지웰 고객인 약 2100여개 기업, 220만명 임직원들은 복지카드를 통해 바디프랜드의 안마의자, 라클라우드, W정수기 등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렌탈(선납금 결제분) 시에는 5% 청구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할인 혜택은 전국 127개 바디프랜드 직영 전시장에서 회원 복지용 신용카드(또는 체크카드)로 구매 비용 결제, 혹은 렌탈 시 선납금을 납부하는 경우 적용된다.

바디프랜드가 진행하는 전사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도 가능하다.

바디프랜드가 타 업종 기업들과 제휴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협회사 대상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한국산후조리원협회와 맺었다. 지난해에는 KT와 5G 전용 요금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선보이면서 어느 요금제를 쓰더라도 동일한 안마의자 렌탈료 할인을 제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