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토레타! 광고 모델로 처음 발탁된 김유정은 생기발랄한 이미지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간 토레타'로 불리게 된 것이 2년 연속 발탁에 주효했다.
코카콜라 측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의미하는 MZ세대(1981~2010년생)는 트렌드에 민감한데 이들 사이에서 인간 토레타!로 불리며 일상 속 수분·이온보충을 돕는 음료로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
토레타!는 자몽과 백포도, 사과, 당근 등 10가지 과채수분과 이온이 포함된 수분·이온보충음료로 2016년 출시됐다.
지난 24일에는 신제품 '토레타! THE 락토' 요구르트맛을 출시했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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