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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보안] 에스원, 무인 감시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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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민원평가대상-보안] 에스원, 무인 감시 솔루션 등 첨단 시스템 호평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2.05.24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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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문제연구소인 컨슈머리서치가 2021년 한해 동안 소비자고발센터(www.goso.co.kr)에 제기된 총 13만여 건의 소비자 민원을 통계 자료와 모니터링을 통해 분석해 내놓은 결과가 소비자민원평가대상이다. 총 민원 건수와 시장점유율 대비 민원점유율, 민원처리율 등 3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33개 기업들의 소비자 민원 관리 '비결'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에스원(대표 남궁범)이 ‘2022 소비자민원평가대상’ 보안 부문에서 SK쉴더스(ADT캡스), KT텔레캅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컨슈머리서치에 따르면 에스원은 보안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민원 발생건수는 SK쉴더스, KT텔레캅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탁월한 민원 관리 능력으로 96점을 획득하며 1위를 기록했다.

에스원은 완전한 출동 인프라 시스템과 첨단 보안 인력 등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출입관리나 영상감시 보안 서비스는 물론 첨단 보안기기와 관제센터, 기계경비 등 고객 필요와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무인 감시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출입 근태관리 솔루션, 영상보안 솔루션, 발열감지 솔루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출시했다.

에스원에 따르면 무인 솔루션은 편의점, 휴대폰 대리점, 아이스크림 전문점, 주점, 우체국 등 여러 분야에 공급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무인 솔루션은 안전한 매장 운영을 위해 얼굴 인식, 음원 인식 등의 생체 인증 기술과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다.

지능형 CCTV가 카운터나 창고 등에 가상의 펜스를 설정, 해당 지역에 허가되지 않은 누군가가 침범할 경우 점주에게 알린다. 매장 내 절도나 기물파손, 난동, 화재 등도 자동으로 감지해 경보를 울리며 필요에 따라 보안 요원이 즉시 출동하기도 한다.

에스원은 올해도 다양한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에스원은 U+ 클라우드 CCTV PC뷰어, 방범전용 프레임형 지문리더, 차량 운행기록 데이터 교통안전공단 자동 제출 서비스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에스원 측은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초 기술 연구분야부터 영상 및 유무선 복합 등 응용범위까지 다양한 기술 발굴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첨단 보안기기와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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