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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최고 고객 책임자'에 오경현 상무 임명...소비자중심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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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최고 고객 책임자'에 오경현 상무 임명...소비자중심경영 강화
  • 김강호 기자 pkot123@csnews.co.kr
  • 승인 2022.05.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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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26일 ‘최고 고객 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겸 상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노랑풍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CCO 임명식에는 김진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노랑풍선은 이번 CCO 임명을 통해 회사의 모든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전사적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김진국 대표이사, 구예원 마케팅부 이사
▲왼쪽부터 오경현 온라인사업본부장, 김진국 대표이사, 구예원 마케팅부 이사

노랑풍선은 2020년 하반기에 5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바 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에 대해 평가한다.

노랑풍선은 올해 '소비자중심경영(CCM)' 재 인증에 나설 계획이다.
 
노랑풍선 오경현 상무는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 이용 전 과정에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고객을 중심에 둔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올해 4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온라인사업본부와 IT본부를 신설한 바 있으며 고객 개인화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마케팅기획팀과 CS지원팀에 CRM(고객관계관리)팀을 새롭게 추가해 마케팅부로 확대 개편하기도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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