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제362회 임시회 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된 황 수석대변인은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경기체육 혁신, 경기도체육회 정상화, 스포츠 복지 확대 등을 통해 경기도체육의 위상을 확립하여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는 체육정책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최연소 의원이며 경기도당 체육특별위원장, 중앙당 부대변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반기 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돼 다양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유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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