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31일 오전 4시 45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H 아파트 14층 베란다에서 소방공무원 A(38)씨가 땅바닥으로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이날 새벽 잠을 못 이루고 뒤척이다 일어난뒤 '여보 미안해'라는 말을 하더니 갑자기 베란다 문을 열고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우울증 증세로 수 년 전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타 지역 발령 문제로 고민을 해 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롯데카드’ 내부 서버 해킹 사고..“고객 정보 유출 아직 확인 안 돼” 고려아연, "SM엔터테인먼트 주가조작 공모 의혹 사실무근" 국산차 5사 8월 판매량 62만6159대, 1.2%↑...베스트셀링카는 ‘아반떼’ 이찬진 금감원장 "삼성생명 회계 처리 이슈, 원칙에 충실한 방향으로 해결"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손보사 1위는 DB손보...생보사는 ABL생명 '톱' 이찬진 금감원장 "최고 경영진부터 소비자 관점 우선시하는 조직문화 내재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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