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NCAP측은 아이오닉 6가 정면과 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승객 공간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했으며, 강건한 차체와 에어백 시스템, 다양한 첨단 안전 보조 기능 등이 결합됐다고 호평했다.
아이오닉 6는 지난 11월 해당 기관의 네 가지 평가 영역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얻어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 5, EV6, GV60, 아이오닉 6가 연달아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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