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23일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치킨을 먹던 중 정체 모를 기다란 비닐 이물을 발견했다. 치킨 양념으로 범벅돼 누렇게 변색된 비닐이 치킨 조각을 칭칭 감고 있었다.
김 씨는 "이렇게 눈에 띄게 큰 이물도 걸러내지 못하다니 조리환경이 얼마나 불결할 지 모르겠다. 더러워서 먹지 못하겠다"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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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사는 김 모(남)씨는 지난 23일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치킨을 먹던 중 정체 모를 기다란 비닐 이물을 발견했다. 치킨 양념으로 범벅돼 누렇게 변색된 비닐이 치킨 조각을 칭칭 감고 있었다.
김 씨는 "이렇게 눈에 띄게 큰 이물도 걸러내지 못하다니 조리환경이 얼마나 불결할 지 모르겠다. 더러워서 먹지 못하겠다"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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