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올인원 플러스 직수 얼음 정수기 등 얼음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냉동전문기기 전문업체 ㈜아이스트로 생산 제품으로 일일 제빙량 75kg까지 가능하다. 깨끗하고 신선한 얼음을 급속으로 생산하며, 넉넉한 적재공간으로 사무실, 카페, 식당 등 업소 및 다중이용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물, 얼음, 물&얼음 3가지 형태로 투출하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컵을 이동시킬 필요없이 하나의 투출구에서 정수된 물과 얼음을 동시 제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과 함께 위생 기능도 극대화했다. 자동 투출 및 얼음 밀폐 보관 방식으로 오염 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한편, 물과 얼음이 나오는 투출구에 ‘LED UV램프’를 탑재해 얼음의 세균, 박테리아 노출과 번식을 억제했다.
또 음료나 음식물이 튀어 오염될 우려가 있는 제품 전면 커버도 언제나 손쉽게 분리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아이스트로 디스펜서 제빙기의 월 렌탈료는 11만9000원(의무사용기간 60개월 기준)이며, 정수기 추가 계약 및 이용 시, 월 렌탈료 11만6000원(의무사용기간 60개월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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