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봄맞이 집 단장 수요를 겨냥해 13일(목)까지 ‘홈 인테리어 메가 세일 위크’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GS샵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기획전으로, 침대와 매트리스 등 침실가구, 소파 및 거실장 등 거실가구, 책상이나 책장 등 학습용 가구 등 홈 인테리어 상품을 총망라한 GS샵 최대 행사다. 에이스, 알레르망, 자코모, 다우닝, 한샘, 일룸 등 카테고리별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혜택도 최대다. 행사기간 중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고, 9일(일)에는 GS페이 신한카드로 구매 시 7% 할인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별히 주목할 상품은 소파 브랜드 자코모의 인기 모델 ‘굿뮤즈’다. 굿뮤즈는 GS샵과 자코모가 협업해 만든 상품으로 기능성 스윙 등받이를 활용해서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기간 중에만 상시 판매가 대비 18% 할인된 189만 원대로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매트리스는 난연 소재로 만든 금성침대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싱글사이즈 20만 원대, 퀸 사이즈는 31만 원대 가격에 판매한다. 그 외 알레르기 케어 원단으로 제작한 알레르망 침대와 매트리스도 GS샵 단독 특가로 준비했다.

라이브 커머스 채널 ‘샤피라이브’에서 특집 방송도 두 차례 진행한다. 우선 9일(일) 저녁 8시에는 시스디자인의 모듈형 소파 맥슨을 소개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11만 원대 스툴 또는 헤드레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11일(화) 저녁 7시에는 GS샵에서 5년째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인 자코모 에비뉴엘 소파를 방송하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6만 원을 증정한다.

시유성 GS샵 M리빙팀 MD는 “이번 행사는 봄맞이 집단장 시즌에 맞춰 엄선한 상품으로 준비한 만큼 가구나 매트리스 등 인테리어 상품 구매 계획이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