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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나 키우기' 훈풍,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구글 플레이스토어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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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나 키우기' 훈풍,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구글 플레이스토어 2위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09.1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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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의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비주류에 속하는 방치형 RPG 장르를 채택했음에도 출시 5일만에 국내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MMORPG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장르로 평가받는 방치형 RPG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방치형 RPG의 대중화를 이끄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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