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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플레이몽키와 어린이 콘텐츠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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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플레이몽키와 어린이 콘텐츠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 최형주 기자 hjchoi@csnews.co.kr
  • 승인 2023.12.10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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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10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콘텐츠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플레이몽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레이몽키는 만5세에서 만9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지난 7월 LG유플러스에서 분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아이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가진 콘텐츠를 플레이몽키에 제공하고, 플레이몽키는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에서 해당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는 향후 각 서비스를 활용한 결합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공동 프로모션 활동에도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대호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CO는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플레이몽키를 통해 아이들나라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선 플레이몽키 대표는 “아이들을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콘텐츠를 구성하고 있다”며 “독서·학습·놀이 관련 6만여 편의 콘텐츠를 보유한 아이들나라와의 이번 업무협약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의미 있는 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최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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