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된 후보는 이달중 해당 계열사의 대추위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구 전무는 196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B손해보험 회계부장, 경영관리부장을 거쳐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 전무에 임했다.
현재 KB손해보험 리스크관리본부장 전무에 자리하고 있다.
KB금융은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등 주요직무 경험을 기반으로 가치·효율 중심의 내실성장을 지속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경영관리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KB금융 관계자는 "구 전무는 고객 중심의 핵심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 우위 확보를 통해 ‘No.1 손해보험사’로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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