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가 신규 이사 선임안에서 밝힌 사내이사 후보자는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과 이우현 OCI 회장이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최인영 한미약품 전무가 사외이사 후보에는 김하일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 서정모 모나스랩 대표, 박경진 명지대 경영대 교수가 지명됐다.
또한 한미사이언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으로 ▲중간배당 도입 ▲당기순이익의 50% 주주친화정책 재원으로 활용 ▲의사소통 강화 ▲주요 경영진 성과평가 요소에 주가 반영 등을 선정했다.
한미사이언스는 “경영환경 및 시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지만 주주친화정책을 이사회 승인을 통해 핵심 정책으로 선정함으로써 신뢰경영, 책임경영 강화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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