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인기 상품 등을 선별해 새롭게 판매한다. ‘컬리온리(Kurly Only)’와 유명 브랜드 상품 등 180 여개 상품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주간 빵집투어는 크게 판매 급상승, 뉴신상, 빵지순례, 디저트 랭킹, 식사빵 랭킹 등 5가지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진행된다. 판매 급상승 상품의 경우 최근 한 주간 마켓컬리에서 눈에 띄게 많이 팔린 빵을 추천해 준다.
컬리 관계자는 “‘올드페리도넛’ 시그니처 4종 세트의 경우 3월 출시 이후 품절 대란이 발생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유명 오프라인 맛집의 빵을 소개하는 빵지순례도 인기 코너 중 하나다. 컬리가 직접 오프라인 브랜드를 선별해 매주 핫한 빵들만 모아서 추천한다. '도제' 촉촉한 생식빵, '노아베이커리' 치아바타, '우드앤브릭' 호밀빵 등 20여 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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