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스캔들 때문에 삼각 깁밥 조차 입에 안 되었다”
배우 신현준이 방송에서 그동안 입소문으로 떠돌았던 삼각관계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는 신현준은 "저는 괜찮았지만, 한동안 소문으로 인해 가족들까지 힘들어했다"며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에 대해 고백했다.
신현준은 오죽했으면 삼각관계 소문에 휩싸여 한동안 삼각 김밥도 못 먹었다고 말했다.
또 한때의 연인이였던 손태영이 자신을 만나기 전 다른 연예인과 사귄 사실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고, 신문기사를 보고서 ‘감’을 잡았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두 아빠와 딸의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의 내달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주에 이어 박정아, 배슬기가 무릎팍도사 황정민편에 밀려 못다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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