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부산 커넥트현대 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핏(Myfit)'의 오프라인 스토어 1호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매장 오픈은 마이핏 브랜드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돌파함에 따라 소비자 접점 확대 전략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핏 오프라인 매장은 실버를 모티브로 한 스틸 재질을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동국제약은 “마이핏 아이덴티티인 ‘채우고, 비우고, 유지하다’에 충실하면서 고함량, 고스펙인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핏 커넥트현대점에서는 건기식 외에 동국제약의 화장품, 뷰티 디바이스, 생활건강용품 등도 판매된다. 마이핏 제품 라인업도 소비자별 수요에 맞춰 확대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이번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마이핏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됐다. 커넥트현대를 시작으로 리뉴얼 예정인 백화점 매장에서 샵 형태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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