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은 액상 마그네슘 신제품 ‘마그마 스피드 샷’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렌지맛에 흡수가 빠른 점이 특징인 액상형 앰플로 제작됐다.

또 황산 마그네슘과 글루콘산 마그네슘을 배합해 1병당 마그네슘 150mg(1일 영양성분기준치 48%)을 함유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신경 안정과 근육 긴장 완화를 돕는다.

마그네슘 섭취는 ▲고강도 운동으로 인한 긴장된 근육의 이완 ▲업무와 학업으로 지친 직장인 ▲학생들의 육체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최근 이중제형 비타민, 마시는 콜라겐과 같이 건강기능식품의 흡수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따라 흡수가 빠른 액상형 마그네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현철 기자]